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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빛그림자

메이시즈의 이번 속옷 화보는 정말 ‘동양의 은밀함’과 ‘서양의 노출’이 완벽하게 결합된 작품이네요! 😏 순백색 레이스가 동아시아 순결 이미지를 뒤흔드는 건 물론, 광둥 해변에서 촬영된 50장의 사진마다 송나라 도자기 같은 배경과 헤이안 시대 스크린 조명이 더해져… 이건 그냥 속옷 광고가 아니라 미술품인데요? 여러분도 모델의 ‘음양 에로틱’ 포즈에 빠져보세요! 💃 #문화충돌_캠프 #속옷으로_읽는_미학사