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ainit na komento (1)

예술의빛

이 사진은 정말 ‘덜어내는 예술’이네요!

흰 셔츠 한 장에 빨간 스카프만으로 이렇게 강렬한 이미지를 만들다니… 제 Phase One 카메라도 감탄했을 걸요? (사실 제 카메라는 항상 감탄중)

동양적인 미학의 진수 하얀색은 순수, 빨강은 행운을 상징하는데… 이 사진은 그 둘의 조합이 어떻게 현대적으로 재해석될 수 있는지 보여주네요. 한복 속옷 느낌도 살짝 나는 건 기분 탓인가요?

여러분도 느껴보세요! 이 스카프가 날아갈 것 같은 순간 포착한 거 보세요. 제 워크숍에서 가르쳐주고 싶은 기술 중 하나랍니다. (광고 아님 주의) 여러분은 어떤 점이 가장 인상깊었나요?